*게임을 매우 즐기는 신코쟁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게임 후기입니다. 반박시 님말 맞음
[게임 이름: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컬렉션]
가격: 32,000원 (67% 할인 > 10,560원)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 (97%)
스토리: ★ ★ ★ ★ ★
브금: ★ ★ ★ ★ ☆
그래픽: ★ ★
난이도: ★ ★ ★ ☆
주인공 나루호도의 사수 치히로의 범인으로 지목된 여동생 "마요이"
마요이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사건 현장의 목격자인 "우메요"를 찾아갑니다
우메요는 사건 현장의 맞은편 호텔에서 현장을 목격했는데 어딘가 수상쩍어 보입니다..
마요이의 변호를 고민하던 중 자신의 옛날 다짐을 떠올리며
마요이의 변호를 결심하게 되는 나루호도!
뉘집 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심성이 올바르죠
그렇게 수상쩍은 호텔룸을 뒤져보다가 서랍속에 도청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로써 모든 증거물은 다 찾게 되고 드디어 재판이 시작됩니다
이토노코 형사에게 재판 도중 치히로 사무실의 지도를 받게 되고 이것 또한 매우 중요한 증거물입니다
(나중에 이의 있음! 에 사용됨)
이토노코 형사의 증언에 계속 딴지를 걸며 이토노코 형사를 흔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이토노코 형사의 증언 중에 "사건 자료"를 증거로 제출하여 이의를 제기합니다
사건 일지에는 즉사 라고 되어있지만 이토노코 형사는 둔기에 맞은 뒤
"마요이"라고 피로 글자를 썼다고 했죠
하지만 대존잘 미츠루기 검사가 이의를 제기하며 사건의 목격자 우메요가 증언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우메요가 증언하는 도중, 살인범이 "시계"로 치히로를 내려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시계"로 보이지도 않고 그걸 아는 사람은
사건 당일 통화를 나눈 치히로와 치히로의 동생 마요이 밖에 없죠
(통화 내용에 치히로가 마요이에게 탁상 시계를 맡아달라고 함)
그러면 검사 미츠루기가 딴지를 걸지면 이때 나루호도는
그 시계에는 부품이 들어있지 않아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고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증거로 핸드폰을 제출하면 돼죠
(이 내용도 치히로와 동생의 통화 내용에 포함되어 있음)
끝으로 호텔의 벨보이를 증언으로 불러 우메요는 남성과 두 명이서 체크인을 했다고 발설하며
재판이 끝난 뒤 벨보이를 추궁하여 진짜 살인범인 코나카를 검거하면 끝입니다
역전재판1 에피소드2가 이렇게 끝나게 되었는데요
본격적인 역전재판을 플레이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BGM이며 인물들의 감정 변화가 세밀하게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점점 더 역전재판에 빠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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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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